통과되는 기획서, 성공한 기획안의 비법은 인포그래픽!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시각화된 인포그래픽으로 중요한 기획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방법을 얘기해볼까 해요.

현재는 통계청이나 정부기관부터 상품 상세페이지까지 여러 중요한 정보들을 인포그래픽으로 변환해서 표현하고 있어요.

그만큼 중요한 의사결정부터 우리들의 실생활까지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이 사이트에서 그래프를 생성해서 활용하는 정보 시각화에 대해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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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가지 특성에 대해 여러 변수들을 비교할 때

기획안을 작성할 때, 한 가지 특성에 대해 여러 변수를 비교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연도별로 지역별 매출을 비교하거나, 제품 카테고리별 점유율을 분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하기 위해 어떤 인포그래픽을 활용하면 좋을까요?
아래 몇 가지 추천 인포그래픽 유형을 소개합니다.

막대 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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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그래프 (Bar Chart)는 비교 데이터가 많을수록 유용합니다.
연도별 매출 비교 (2020년 vs 2021년 vs 2022년)나 지역별 판매량 (서울, 부산, 대구 등) 등 데이터간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비교가 쉬워요.

그룹형 막대그래프

특정 범주 내에서 세부 변수 간 비교를 원할 때 그룹형 막대그래프가 적합합니다. 하나의 막대에 여러색의 막대 세그먼트로 분할되어 누적 막대 그래프를 나타낼 수 있어요.
연도별 지역별 매출 데이터 (연도를 기준으로 각 지역의 막대그래프 그룹)한 그래프에서 여러 범주의 변수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어요.
단 변수가 너무 많으면 시각적으로 복잡해질 수 있으니 적절한 범주사용과 색상 팔레트 활용이 중요합니다.

스택형 막대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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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범주마다 여러 변수의 비율이나 구성요소의 비율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을 때 효과적입니다.
연도별 지역별 매출 데이터 (연도를 기준으로 각 지역의 막대그래프 그룹)한 그래프에서 여러 범주의 변수를 동시에 비교할 수 있어요.
단 변수가 너무 많으면 시각적으로 복잡해질 수 있으니 적절한 범주사용과 색상 팔레트 활용이 중요합니다.

한 가지 특성에 대해 여러 변수를 비교할 때 적합한 인포그래픽은 데이터의 특성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단순 비교할 땐, 막대그래프를 활용하고, 구성 비율이나 점유 비율 등은 스택형 막대그래프나, 히트맵 또한 다차원 데이터 표현시 버블차트나 레이더 차트를 활용하면 멋진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기획안을 제작할 수 있어요.